김형석 "아이유에 먼저 곡 제안했다" 고백

입력 2013-07-04 11:52  

작곡가 김형석이 가수 아이유에게 먼저 곡 제의를 했다고 밝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김형석은 "예전에는 곡 의뢰를 받았는데 요즘엔 내가 먼저 제안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 같은 경우에도 내가 먼저 제의했다. 차마 아이유한테는 직접 못하고 프로듀서한테 전화해서 `이건 진짜 아이유가 꼭 불러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형석은 "`아이유가 부르면 좋을 것 같은데 고쳐달라면 고쳐줄게`라고 약속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형석은 2010년 발매된 아이유의 미니음반에 `이게 아닌데`로 참여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형석 아이유 그렇게 곡작업 하게 된거구나" "김형석 아이유 신기하다" "김형석 아이유 깨알같다" "김형석 아이유에 먼저 제안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