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04/B20130704144021307.jpg)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6월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 리스트에 단일 브랜드 중 최다인 4개 모델이 선정됐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2.0 TDI (331대, 4위), 폴로 1.6 TDI R-Line (277대, 7위), 파사트 2.5 (274대, 8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250대, 10위) 등 총 4개 모델을 월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 10 모델에 올렸다.
특히 파사트의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이 모두 TOP 10 리스트에 올라가면서 6월 한달 동안 대대적으로 진행한 전국시승행사가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7월 2일 출시된 신형 7세대 골프 2개 모델이 출시 전부터 대기 계약이 600여대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 폭스바겐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달 출시된 골프를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며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