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카카오 대표 "페북 넘는 모바일소셜플랫폼 될 것"

입력 2013-07-04 17:42  

이석우 카카오 대표가 "페이스북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모바일소셜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석우 대표는 4일 국회도서관에서 새누리당 창조경제·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가 `창조경제`를 주제로 개최한 토론회에서 "우리나라에서도 5~10년 뒤 모바일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이 많이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은 웹에서 출발해 모바일에서는 아직 미비한 점이 있다"며 경쟁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모바일 산업이 활성화 되면 구글과 NHN보다 몇 배 큰 회사가 나올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중독 규제와 같은 규제책 보다는 산업육성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석우 대표는 창조경제에 대해서는 `상상을 현실화 시켜 경제적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카카오가 처음 3년간 건설적 실패를 거쳤기에 오늘의 성공이 있었다"며 "실패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