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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은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주요 직종에는 국내외 언론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선수단에 지나친 관심은 되레 부담으로 작용할 정도로 일부 국가에서는 우리 선수의 경기 모습을 집중적으로 촬영해 감독관에게 제지를 당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해외 언론에서 깊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역시 뛰어난 기술력 때문.
강병하 기술대표는 “모든 직종에서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이 가장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며 “이번 독일 대회 뿐만 아니라 이전에 참가했던 모든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독일 라이프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