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나쁜손, 백진희 허리손 묘한 감정? 풋풋 스킨십 '질투 폭발'

배우 박서준의 나쁜손이 화제다.



4일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하청옥 극본, 이형선 유진훈 연출)에서 정몽현으로 출연중인 백진희와 박현태로 출연 중인 박서준의 캠퍼스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정몽현과 박현태는 부모님의 권유로 결혼했지만 차츰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가까워지고 있는 중. 박현태와 정몽현은 정몽현의 모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피아노를 전공한 정몽현이 졸업 연주회를 했던 강당에 두 사람이 오게됐고 정몽현은 박현태는 마음을 흔들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도 했다.

사진 속 박서준과 백진희는 이제 막 연인단계에 들어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히 박서준이 양 손으로 백진희의 허리를 두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나쁜손 백진희 허리 얼마나 얇길래?" "박서준 나쁜손 괜찮아 이해" "박서준 나쁜손 이 커플 점점 사랑에 빠지네" "박서준 나쁜손 어서 빨리 미나 쫓아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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