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당당한 답장,"못생겨 장가 못가면.."사진 한장에 올킬!

입력 2013-07-05 06:22   수정 2013-07-05 11:02

`엄마의 당당한 답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제를 모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시리즈 중 아들을 위로하는 쿨한 엄마의 당당한 메세지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6탄은 아들과 엄마의 문자메시지 대화를 담고 있다.

아들은 엄마에게 "나는 눈도 작고 키도 작은데 얼굴은 왜 크지?"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빨리 안들어오냐"라고 답했다.

아들은 다시 "나 장가 못가면 엄마가 데리고 살거야?"라고 불평했다.

아들의 불평에 엄마는 통장 여러개가 담긴 사진을 아들에게 전송해 보여주며 엄마는 "장가간다, 빨리와라"라는 당당한 답장을 보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6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 멋지다", "정말 당당한 엄마다" "웃겼다" "든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게시판)
◆연관 기사>> 엄마의 당당한 답장, 김 여사의 갑의 횡포 `大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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