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현대홈쇼핑에 대해 2분기 취급고기 10% 가까이 늘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 17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2분기 취급고는 1분기까지 부진을 극복하고 전년동기대비 9.2% 늘어난 64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한 의류부문에서의 실적은 아직은 미진하지만, 렌탈과 제습기 등 계절성 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희진 연구원은 "7월 현재 취급고 성장률 역시 2분기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3분기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3.6% 성장한 6616억원, 영업이익도 취급고 개선상황에 따라 14.1% 늘어난 3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현대홈쇼핑의 제품 구성에 대한 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취급고 성장률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란 설명입니다.
목표주가 17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2분기 취급고는 1분기까지 부진을 극복하고 전년동기대비 9.2% 늘어난 64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한 의류부문에서의 실적은 아직은 미진하지만, 렌탈과 제습기 등 계절성 제품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희진 연구원은 "7월 현재 취급고 성장률 역시 2분기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3분기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13.6% 성장한 6616억원, 영업이익도 취급고 개선상황에 따라 14.1% 늘어난 3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현대홈쇼핑의 제품 구성에 대한 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취급고 성장률 역시 하반기로 갈수록 기저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란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