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선박 접안 및 계류 통합감시 시스템' 도입‥중소기업 성과공유 사례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7-05 10:25  

한국가스공사와 중소협력사인 삼공사는 대중소기업간 성과공유제도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선박접안 및 계류 통합감시 시스템`에 대해 최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한국가스공사와 삼공사는 대중소기업간 성과공유 계약을 맺고, `LNG 선박 접안 및 계류 통합감시 시스템`을 10개월만에 개발을 마쳤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현재 건설중인 가스공사 삼척생산기지에 적용하고, 기존에 운영중인 평택생산기지 등 외국에서 제작한 노후 설비 교체시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삼공사는 이번 시스템을 삼성토탈과도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5년간 해양플랜트와 부두에 약 96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성과공유확인시스템에 파이어 스택(Fire Stack) 국산화 등 16개 성과공유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