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남동생 (사진=온라인게시판)
시크한 남동생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크한 남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카톡대화내용이 올라왔다.
먼저 남동생이 친구를 데려간다고 하자 누나는 `쌩얼`이라며 곤란함을 표한다.
그러자 남동생이 `엄마인척해라`라며 누나가 쌩얼인 모습을 엄마에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화내용을 본 누리꾼들은 "남동생, 패기보소" "알고보니 엄마가 고소영" "역시 남동생들은 다 저렇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