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꿈보험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전현무는 "원하는 일이든 원하지 않는 일이든 다 힘들다. 이왕이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비웃었지만 저는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 대신에 꿈보험은 들었다. 꿈보험은 제가 만든 말이다"라며 "제 1지망은 아나운서였지만 아나운서되기가 워낙 힘드니까 2지망이었던 기자 스터디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현무는 "아나운서도 기자도 안되면 교사가 되려고 했다"며 교원 자격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꿈보험의 장점에 대해 전현무는 "자격증이 있으니까 마음의 부담이 없었다. 그래서 아나운서 면접장에 가서도 편안하게 능글맞게 시험을 봤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철저히 전략적으로 꿈을 향해 접근했으면 좋겠다. 꿈을 향해 달려가시고 `꿈보험`에 드세요. 그것이 본인의 꿈에 대한 예의인 듯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꿈보험 맞는 말인 것 같다" "전현무 꿈보험 대박 교원자격증까지 있다니 놀랍다" "전현무 꿈보험 대단하다" "전현무 꿈보험 교원자격증이라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땡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5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전현무는 "원하는 일이든 원하지 않는 일이든 다 힘들다. 이왕이면 자기가 원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비웃었지만 저는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 대신에 꿈보험은 들었다. 꿈보험은 제가 만든 말이다"라며 "제 1지망은 아나운서였지만 아나운서되기가 워낙 힘드니까 2지망이었던 기자 스터디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현무는 "아나운서도 기자도 안되면 교사가 되려고 했다"며 교원 자격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꿈보험의 장점에 대해 전현무는 "자격증이 있으니까 마음의 부담이 없었다. 그래서 아나운서 면접장에 가서도 편안하게 능글맞게 시험을 봤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철저히 전략적으로 꿈을 향해 접근했으면 좋겠다. 꿈을 향해 달려가시고 `꿈보험`에 드세요. 그것이 본인의 꿈에 대한 예의인 듯 싶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꿈보험 맞는 말인 것 같다" "전현무 꿈보험 대박 교원자격증까지 있다니 놀랍다" "전현무 꿈보험 대단하다" "전현무 꿈보험 교원자격증이라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땡큐`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