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두께 반응 실험 (사진=온라인게시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한 미국인 여성이 각각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 연한 화장의 얼굴, 평소와 비슷한 화장, 진하게 화장한 얼굴을 비교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여성은 화장 정도를 달리한 사진을 업로드한 뒤 직접 지인들의 반응을 체크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얼굴에 지인들은 "피곤해 보인다", 짙은 화장의 얼굴에는 "왜 이렇게 진한화장을 했냐"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오히려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며 호감을 보였고, 평소와 같은 화장을 한 경우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