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 착륙사고] 국토부 "아시아나 사고조사팀 현지 급파"

정원우 기자

입력 2013-07-07 09:04   수정 2013-07-07 12:43



▲ 아시아나항공기 착륙사고 (사진 = 데이비드 은 트위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사고수습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조사팀 4명을 구성해 현지로 급파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해 사고수습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에도 항공안전감독관을 파견해 협조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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