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초대형 벌집 "20년간 이런건 처음본 것"

입력 2013-07-07 10:56  



▲2m 초대형 벌집(사진=해당영상)

2m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곤충학자는 플로리다주 중부의 숲에서 사람 키를 훌쩍 넘어가는 거대한 벌집을 발견했다.

곤충전문가 조나단 심킨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룡이 살았던 선사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며 크기도 놀랍지만 벌집 주변으로 모여든 벌떼의 수가 이렇게 많은 것은 20년간 이 일을 하면서 처음 본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 결과 높이 2m, 둘레 2.4m에 달하는 초대형 벌집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독성을 지닌 말벌 옐로 재킷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m 초대형 벌집은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곧바로 제거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