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김대호 아나에 무한 애정 "널 위해 귀화할 수 있다"

입력 2013-07-07 11:44   수정 2013-07-07 11:44

방송인 사유리가 MBC 김대호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7일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김대호 아나운서와 단 둘이 차를 타고 왔다"며 "차에서 흰머리를 뽑아줬다"고 고백했다.

사유리는 앞서 김대호에게 애정을 표현한 뒤, 국제결혼을 반대한다는 김대호 어머니의 입장을 듣고 "널 위해 귀화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사유리는 이날 몸짱특집에 섭외된 이유로 "가슴에 수박 두 개가 있다. 엉덩이도 엄청크다"며 "한 번에 다섯 쌍둥이도 낳을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김대호 잘 어울려" "사유리 김대호 귀여워" "사유리 김대호 귀화해요!" "사유리 김대호 한번 만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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