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독일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종합 우승의 영광은 어느 나라에게 돌아갈 것인가.
객관적인 실력과 이전 대회의 실적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스위스가 유력합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스위스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있어서 만큼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여 왔습니다.
지난 2007년 일본대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금은동 각각 11개, 10개, 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이 금 12개, 은 4개, 동 3개로 2위를 스위스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2009년 캐나다 대회와 2011년 영국대회에서도 우리나라는 연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스위스와 일본이 2위와 3위를 번갈아 차지했습니다.
윤상인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총감독은 “한국과 일본, 스위스가 국제기능올림픽의 전통적인 3강”이라며 “올해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3개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독일 라이프치히)
객관적인 실력과 이전 대회의 실적을 고려하면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스위스가 유력합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스위스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있어서 만큼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여 왔습니다.
지난 2007년 일본대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금은동 각각 11개, 10개, 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일본이 금 12개, 은 4개, 동 3개로 2위를 스위스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2009년 캐나다 대회와 2011년 영국대회에서도 우리나라는 연이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스위스와 일본이 2위와 3위를 번갈아 차지했습니다.
윤상인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총감독은 “한국과 일본, 스위스가 국제기능올림픽의 전통적인 3강”이라며 “올해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3개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독일 라이프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