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항공, 추락사고 여파에 '흔들'

입력 2013-07-08 09:05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충돌 사고로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대비 380원, 7.42% 하락한 47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충돌사고로 당분간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약 1억달러의 보험금으로 회계손실은 크지 않을 듯하나(약 200억원) 향후 영업차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동진 HMC증권 애널리스트는 "인명 피해 사고 발생에 따른 평판 하락이 향후 수요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항공기는 현지시간 6일 오전 11시20분경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중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