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의 아버지가 예비 며느리 이효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발표를 한 이효리 이상순 커플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의 아버지는 "진짜 효자다. 그런 효자가 효리를 만났으니까 얼마나 좋냐"며 "나도 좋고 효리도 좋고 우리한테 잘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진짜 좋다. 연예인 같지 않고 소박하고 집에 오면 설거지 다 하고 과길 깎아서 주고 일어나서 다 한다"며 이효리를 칭찬했다.
또한 "우리가 연예인으로 보는 모습하고 다르다"며 "상견례는 8월 초 하기로 했다. 효리가 활동 중이라서 활동이 끝나는 쯤해서 서로 얼굴을 보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상순의 아버지는 "둘이 잘 살면 된다. 열심히 살아라. 너희가 잘 살고 있을 거라 믿고 있다"며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순 아버지 좋은 분이신 것 같다" "이상순 아버지 이효리 정말 마음에 들었나봐" "이상순 아버지 정말 행복해보이셔" "이상순 아버지 예비 며느리 이효리 예뻐하시는 모습 훈훈하다" "이상순 아버지 상견례 8월에 하시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3년 열애를 끝으로 결혼 한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결혼 발표를 한 이효리 이상순 커플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의 아버지는 "진짜 효자다. 그런 효자가 효리를 만났으니까 얼마나 좋냐"며 "나도 좋고 효리도 좋고 우리한테 잘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할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진짜 좋다. 연예인 같지 않고 소박하고 집에 오면 설거지 다 하고 과길 깎아서 주고 일어나서 다 한다"며 이효리를 칭찬했다.
또한 "우리가 연예인으로 보는 모습하고 다르다"며 "상견례는 8월 초 하기로 했다. 효리가 활동 중이라서 활동이 끝나는 쯤해서 서로 얼굴을 보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상순의 아버지는 "둘이 잘 살면 된다. 열심히 살아라. 너희가 잘 살고 있을 거라 믿고 있다"며 영상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순 아버지 좋은 분이신 것 같다" "이상순 아버지 이효리 정말 마음에 들었나봐" "이상순 아버지 정말 행복해보이셔" "이상순 아버지 예비 며느리 이효리 예뻐하시는 모습 훈훈하다" "이상순 아버지 상견례 8월에 하시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3년 열애를 끝으로 결혼 한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