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대출 '연중 최고'

입력 2013-07-08 09:40  

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규모가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액이 모두 6천474억원으로 전 달보다 18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5월까지 누적 대출금인 4천876억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많은 금액입니다.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누적 대출액이 1조 1천350억원에 그쳤지만 지난 달 한 달 동안 6천억원을 넘어섬에 따라 올 한해 대출 목표인 5조원 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과 달리 근로자·서민 전세자금은 대출 이용자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달 대출실적은 2천841억원으로 전 달 2천797억원보다 1.6%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8% 줄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