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리고 여성형유방증!

입력 2013-07-08 11:00   수정 2013-07-08 14:30

최근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 탓에 여름철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름’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것이 ‘여름휴가’나 ‘바캉스’와 같은 단어들이 아닐까하는데, 빨라진 여름더위로 인해 휴가일정까지 앞당겨지고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반기는 것은 아니다. 여름만 되면, 이슈가 되고 있는, 흔히 말하는 ‘얼짱’ ‘몸짱’열풍으로,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기만 하는 ‘남성’들의 경우가 그렇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몸에 맞는 반팔티셔츠를 마음대로 입을 수가 없어서 여름만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이유는, ‘여유증(여성형유방증) 콤플렉스’ 때문. ‘여성형유방증’이란, 남성의 신체부위 중, 가슴부위의 지방이나 유선조직의 발달로 인하여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가슴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온 신체적인 증상을 말한다.

이 경우, 처음에는 여성형유방증 이라고 까지는 생각지 못 하고, 다만 살이 쪄서 생긴 일시적인 증상으로만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으나,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가슴지방 때문에, 여름에는 늘 헐렁한 박스티셔츠로 한철을 나야만 하는 경우이다.

이제 본격적인 바캉스시즌인데, 여성형유방증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시원한 옷차림이 필수인 여름휴가지인 워터파크나, 근사한 해변 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꺼리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본인에게는 큰 스트레스 일 듯한데, 그렇다면 이 여유증을 쉽게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다이어트를 해도, 이미 상당수 축적된 가슴의 지방만을 빼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또 운동으로 여성형유방증을 해결하기에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이 좋겠지만, 사실 이마저도 근육의 팽창으로 인해 외관상의 여성형유방증의 완화 효과를 보기는 매우 힘이 들것이다.

이러한 고충을 개선하기 위하여 정밀한 진단을 얻고, 콤플렉스의 극복과 자신감회복을 위해 병원을 찾게 된다.

길맨의원 강남점의 장택희 원장은 “남성호르몬(testosterone)의 부족으로 발생하기도하는 여성형유방증은 원인에 따라 유선주위의 지방을 제거해주는 시술로 치료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미 크게 발달 되어있는 유선조직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전했다.

(길맨의원 강남점 장택희원장)

초음파장비로 가슴조직을 진단하여, 유선조직의 과도한 발달로 인한 ‘여성형유방증’인지, 가슴의 지방축적으로 생긴 것 인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축적된 가슴의 지방조직을 흡입하고,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것으로 여성형유방증을 치료 할 수 있다. 가슴의 지방흡입술 만으로 개선되는 여성형유방증이 있는 반면, 1cm정도 유선을 따라 절개하여 발달되어있는 유선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한 경우. 유륜을 따라 1cm정도를 절개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수술흉터도 눈에 잘 띄지않을 뿐 더러, 수술시간도 짧아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가슴지방흡입과, 유선조직제거수술을 통한 여성형유방증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약, 한시간 반 정도의 수술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이어서 장택희 원장은 “수술 뒤,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을 통한 몸 관리까지 이어진다면 개선효과는 더 좋아질 것” 이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또한, 유두의 함몰과 가슴모양의 불균형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 전 설명을 잘 듣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 받기를 권유했다.

남성들에게 보다 많은 것을 원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것은 어찌보면 또 하나의 필수조건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성형유방증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개선방법을 제시해본다.

문의: 02-540-6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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