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이 진행중인 쌍용건설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쌍용건설은 경영목표 달성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김석준 회장이 기획조정실장과 해외사업부문장을 겸직하고 `1실 4부문 31팀` 체제로 바꾸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31개 팀은 기획조정실과 경영지원부문, 토목사업부문, 해외사업부문으로 편입됐으며, 향후 각 부문의 부문장을 중심으로 경영목표를 추진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김석준 회장이 부문장을 겸직하며 회사의 방향과 전략 수립은 물론 해외사업까지 직접 관리하고 책임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쌍용건설은 경영목표 달성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김석준 회장이 기획조정실장과 해외사업부문장을 겸직하고 `1실 4부문 31팀` 체제로 바꾸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31개 팀은 기획조정실과 경영지원부문, 토목사업부문, 해외사업부문으로 편입됐으며, 향후 각 부문의 부문장을 중심으로 경영목표를 추진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김석준 회장이 부문장을 겸직하며 회사의 방향과 전략 수립은 물론 해외사업까지 직접 관리하고 책임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