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의 뜨거운 눈물... 시청자 마음도 녹였다...

입력 2013-07-08 15:27  


▲ 박형식 아쉬움의 눈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얼굴에서 결국 눈물이 떨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기병사’ 박형식(22)은 그동안 정이 든 해룡부대원들과의 작별에 아쉬워하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짧았던 해룡부대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전출 명령을 받았다. 이에 황재수 병장이 눈물을 보이자, 박형식 역시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뿐만 아니라 배우 류수영과 최연규 분대장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박형식의 눈물에 네티즌들은 “아기병사 박형식... 첫 부대라서 정이 많이 들었구나” “박형식의 가식없는 눈물에 나까지 짠해짐” “원래 첫 정이 가장 마음이 동하지...”라며 순수하고 정 많은 박형식의 모습을 다독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