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임지호의 음식에 한혜진이 먹방(먹는 방송)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임지호는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 등을 이용해 즉석에서 요리를 했다.
이날 임지호는 "요리사는 맛을 보지 않고 맛을 만들어낸다"라며 요리 중 간을 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나도 대본 안 보고 녹화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번째 요리로 공개된 요리는 원추리 뿌리와 도라지 생강 꿀 된장 조밥에 산동백 잎에 밥을 싸 만든 산동백잎 주먹밥이었다.
이를 맛 본 이경규는 "자연의 냄새가 확 난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정말 고소하다.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다. 아삭아삭하다"며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임지호는 초롱나물, 더덕 3색 주먹밥과 새신부 한혜진을 위한 감산해말이(감자산딸기해당화말이)를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산동백잎 주먹밥 정말 먹고 싶다" "산동백잎 주먹밥 한혜진 먹방에 정말 부러웠다" "산동백잎 주먹밥 천식에 좋다던데" "산동백잎 주먹밥에 초롱나물 더덕 3색 주먹밥까지 정말 먹고싶다" "산동백잎 주먹밥 한혜진 먹방 왜죠? 정말 먹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임지호는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 등을 이용해 즉석에서 요리를 했다.
이날 임지호는 "요리사는 맛을 보지 않고 맛을 만들어낸다"라며 요리 중 간을 보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나도 대본 안 보고 녹화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첫 번째 요리로 공개된 요리는 원추리 뿌리와 도라지 생강 꿀 된장 조밥에 산동백 잎에 밥을 싸 만든 산동백잎 주먹밥이었다.
이를 맛 본 이경규는 "자연의 냄새가 확 난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정말 고소하다. 씹히는 맛이 정말 맛있다. 아삭아삭하다"며 진정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임지호는 초롱나물, 더덕 3색 주먹밥과 새신부 한혜진을 위한 감산해말이(감자산딸기해당화말이)를 요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산동백잎 주먹밥 정말 먹고 싶다" "산동백잎 주먹밥 한혜진 먹방에 정말 부러웠다" "산동백잎 주먹밥 천식에 좋다던데" "산동백잎 주먹밥에 초롱나물 더덕 3색 주먹밥까지 정말 먹고싶다" "산동백잎 주먹밥 한혜진 먹방 왜죠? 정말 먹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