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SK브로드밴드가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양종인 연구원은 "인터넷TV(IPTV) 가입자 유치 비용 등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었고, 홈쇼핑 수수료율 협상이 늦어져 수수료 인상분의 반영도 3분기로 미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양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의 2분기 실적을 매출 6,221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각각 시장 전망치 평균보다 2.4%, 27.5%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또 롱텀에볼루션(LTE) 휴대전화 보급 확대와 이동통신사의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때문에 유선 통신을 무선 통신이 빠르게 대체할것이라며 이는 SK브로드밴드에 부정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양종인 연구원은 "인터넷TV(IPTV) 가입자 유치 비용 등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었고, 홈쇼핑 수수료율 협상이 늦어져 수수료 인상분의 반영도 3분기로 미뤄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양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의 2분기 실적을 매출 6,221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각각 시장 전망치 평균보다 2.4%, 27.5%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또 롱텀에볼루션(LTE) 휴대전화 보급 확대와 이동통신사의 무제한 음성통화 요금제 때문에 유선 통신을 무선 통신이 빠르게 대체할것이라며 이는 SK브로드밴드에 부정적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