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최대 1년 단위로 갱신

입력 2013-07-09 11:00  

실제 지형·지물을 1/1,000의 비율로 줄인 전자지도의 갱신주기가 최대 1년으로 빨라집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도심지의 도로와 도시시설물 공사 등으로 인한 지형변화를 지도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함께 1/1,000 전자지도 수정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1/1,000 전자지도는 지자체 행정시스템에 탑재되는 기본 지도로, 그동안 갱신주기가 5~10년여서 도시변화정보를 지도에 빠르게 반영하지 못해 왔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앞으로 전자지도에 항공영상과 지적 등 공간정보의 융합을 추진하고, 표현항목을 대폭 축소해 제작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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