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의 한달 수입 10,000,000원?! (사진 = 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쳐)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현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교수)이 수입을 공개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댄싱9`의 마스터 특집이 진행돼 박지은, 이용우, 더키, 소녀시대 효연, 팝핀제이, 우현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탁재훈은 댄서의 수입에 관해 질문했고, 박지은은 "댄스스포츠가 아무래도 많이 번다. 순수무용이나 스트릿 댄스는 무대가 한정된 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강습이나 공연도 가능하다 보니까 수입이 더 많다"고 쿨하게 밝혔다.
이에 덧붙여 MC 장동민이 월 단위의 최고 수입 액수를 묻자 박지은은 "천만 원 정도"라고 답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댄스 스포츠란 한 쌍의 남녀가 함께 춤추는 것으로 음악에 맞추어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얻는 정신적 즐거움과, 그에 따른 육체적 건강, 사교활동을 통한 예의범절을 익히는 건전한 스포츠이다.
요새는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우승 소감에서 "다이어트를 원하는 모든 이들에겐 댄스 스포츠가 답이다. 건강 다이어트로 제격"이라며 톡톡히 댄스 스포츠의 홍보를 자처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