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600만명 동참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7-09 12:50  

LG유플러스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의 참여 고객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은 고객이 이메일 또는 모바일 청구서 신청 시 절감되는 비용을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로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6월까지 이 캠페인을 통해 46명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고객들의 호응도 높아 2011년 말 기준 약 175만 고객이 참여하던 것이 2012년 말에는 약 440만 명으로 1년 새 2배 이상 늘었고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전체 모바일 가입자의 57% 수준인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박홍균 LG유플러스 빌링담당은 “이 캠페인은 고객의 참여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갖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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