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이승기 "그냥 찍어도 화보?" '하와이에서 휴식 중~'

배우 이서진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휴식 사진이 화제다.



이서진과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와이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국민 짐꾼 이서진 씨와 반인반수 강치 이승기 씨가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기와 이서진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다. 둘은 시원한 하얀색 민소매티와 반바지를 입고 선글라스와 모자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과 하와이의 푸른 하늘과 맑은 강이 조화돼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이승기 분위기 비슷하네" "이서진 이승기 막 찍어도 화보네" "이서진 이승기 휴식 마음껏 즐기고 와요" "이서진 이승기 요즘 대세" "이서진 이승기 잘생긴 사람들끼리 같이 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서`(강은경 극본 신우철 연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할배`에서 H4(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를 돕는 짐꾼 캐릭터로 맹활약 중이다.(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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