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이 칵테일 컬러 진을 출시했습니다. 베이직 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스타일링 하기 쉬운 코튼 팬츠로 자연스러운 핏이 하체라인을 살려준다고 합니다. 화이트, 블루, 그린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디다스 아웃도어는 빠른 건조 기능과 시원한 통기성 기능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컬러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터 슈즈 클라이마쿨 보트 슈즈 3종을 출시했습니다. 물 위에 뜰 정도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여름 시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하네요. EVA 재질의 설포는 신발을 뒤틀림 없이 고정시켜 주고 네오프렌 재질의 유연한 힐컵은 안정적인 지지력과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답니다. 또한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ClimaCool) 기술이 적용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를 효과적으로 줄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게스 언더웨어가 휴양지 커플들을 위한 시원하고 편안한 레오파드 블루 커플 팬츠를 내놨습니다. 면 100%의 활용으로 촉감이 부드러우며 허리 부분 고무줄, 리본 처리로 인체에 줄 수 있는 압박감을 최소화해 개인의 체형에 따라 알맞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 됐다고 합니다. 또한 넉넉한 실루엣으로 바람이 잘 통해 한 여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크록스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변가 등에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레트로 플립 플랍(Retro Flip Flop)을 출시했습니다. 크록스만의 독점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쿠셔닝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랍니다. 걸을 때 발이 지면에 닿는 순서를 고려해 밑창의 앞과 뒤를 모두 둥글게 마무리했으며, 유연하게 늘어나 착화감을 극대화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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