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민영화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일선 영업조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영화 이슈로 뜨거운 우리투자증권에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28년 영업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사장 자리에 오른 최초의 인물입니다.
김 사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기업가치가 최우선적으로 가치가 증대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팔릴만한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의 시가총액이 1조원 낮게 평가돼 무엇보다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시가총액부터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민영화를 앞두고 노조와 마찰우려 등에 대해서는 함께 나아가며 시너지를 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노조와 생각이 다를 것이 없습니다. 시너지를 내야한다는 데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인위적 인력구조조정은 없되 지원조직을 슬림화하고 영업조직 강화를 이야기하며 현장영업의 중요성도 역설했습니다.
김원규 체제의 우리투자증권은 조직 개편과 세부 인사를 통해 시장의 선택을 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민영화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일선 영업조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영화 이슈로 뜨거운 우리투자증권에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됐습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는 평사원으로 입사해 28년 영업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사장 자리에 오른 최초의 인물입니다.
김 사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기업가치가 최우선적으로 가치가 증대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팔릴만한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시장에서 우리투자증권의 시가총액이 1조원 낮게 평가돼 무엇보다 기업가치를 끌어올려 시가총액부터 높이겠다는 것입니다.
민영화를 앞두고 노조와 마찰우려 등에 대해서는 함께 나아가며 시너지를 내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노조와 생각이 다를 것이 없습니다. 시너지를 내야한다는 데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인위적 인력구조조정은 없되 지원조직을 슬림화하고 영업조직 강화를 이야기하며 현장영업의 중요성도 역설했습니다.
김원규 체제의 우리투자증권은 조직 개편과 세부 인사를 통해 시장의 선택을 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