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제약업종에 대해 올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가 약가 인하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분기"라며 "이번 실적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각 업체들이 어떻게 내실 경영에 노력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종근당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을 추천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종근당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고, 유한양행은 주력 품목들의 판매호조를 예상했습니다.
김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가 약가 인하를 시행한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분기"라며 "이번 실적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각 업체들이 어떻게 내실 경영에 노력해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종근당 대웅제약 유한양행 등을 추천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종근당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웅제약은 외형성장은 둔화됐지만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고, 유한양행은 주력 품목들의 판매호조를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