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10일 SBS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이유로 목표가격을 종전의 6만원에서 5만7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SBS의 전년동기 기저효과, 부진한 광고 경기와 시청률 경쟁력 약화와 제작비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역신장한 243억원으로 크게 부진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상파 광고경기는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제작비 축소와 판권매출 증가로 하반기 이익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의 하반기 실적 개선과 판권매출의 구조적 성장으로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하지만 광고경기 부진 지속으로 201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0% 하향조정한 것을 반영해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6만원에서 57,000원 (12개월forward P/E 19배 적용)으로 5% 하향조했습니다.
삼성증권은 SBS의 전년동기 기저효과, 부진한 광고 경기와 시청률 경쟁력 약화와 제작비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2% 역신장한 243억원으로 크게 부진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상파 광고경기는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제작비 축소와 판권매출 증가로 하반기 이익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의 하반기 실적 개선과 판권매출의 구조적 성장으로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하지만 광고경기 부진 지속으로 201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0% 하향조정한 것을 반영해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6만원에서 57,000원 (12개월forward P/E 19배 적용)으로 5% 하향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