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0일
CJ CGV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것이란 이유로 목표주가를 기존의 7만원에서 6만5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삼성증권은
CJ CGV의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하며 예상을 크게 하회할 전망했습니다.
반면 자회사 개선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 105억원 수준으로 예상했습니다.
CJ CGV의 3분기 영화 모멘텀은 피크에 달하고 해외 자회사 개선과 지속되는 동남아 지역 진출로 프리미엄 정당화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