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국내 기업 최초로 장편 브랜드 웹툰을 선보입니다.
한화케미칼은 오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장편 웹툰인 `연봉신`을 네이버 웹툰(comic.naver.com)을 통해 게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연봉신`은 인기 웹툰인 `고삼이 집나갔다`의 작가 홍승표(필명:미티)와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신 암행어사`의 스토리작가 윤인완이 공동 제작합니다.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는 "외부에서 보는 것과 달리 석유화학은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집약적 산업이라며 이번 웹툰 ‘연봉신’을 통해 대중들이 석유화학산업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바이오 및 기능성 소재 등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화케미칼은 기업문화 관련 다양하고 진취적인 제도를 도입해 B2B 기업이라는 이유로 잘못 알려진 기업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공서열에 따른 직급제를 폐지하고 성과에 따라 평가 받는 성과지향적 인사문화를 도입하는 한편, 영업사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금요일을 `캐주얼 데이`로 지정해 직원들이 자율복장으로 출근함으로써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최고 10일 간 연속으로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운영해 자유롭고 만족감 높은 휴가문화 정착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GWP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브랜드 웹툰 첫 회 연재를 앞두고 인기 웹툰 작가 7인의 축전을 회사 블로그(www.chemidream.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midream)에 공개하고 페이스북에서 10일부터 17일까지 ‘웹툰 제목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