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지수형 '플랜업 ELS' 3종 출시

입력 2013-07-10 09:55  

신영증권은 오늘(10일)부터 12일까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를 포함해 총 3종의 지수형 ELS를 판매합니다.

‘플랜업 제 360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입니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합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18개월), 90%(24개월, 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50%(세전) 수익으로 상환됩니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와 종가는 85% 미만이지만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동일한 수익률이 적용됩니다.

단, 만기평가일에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플랜업 제 360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 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ELS입니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합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됩니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플랜업 제 360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보장형)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입니다.

만기가 비교적 짧아 조기상환 평가는 하지 않으며 최대 13%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100% 초과 120% 이하이면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65% 적용돼 최대 13%(세전)의 수익추구가 가능합니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한 번이라도 초과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2%(세전)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됩니다.

단, 120%를 초과한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에는 별도의 수익 없이 원금만 상환됩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ELS 3종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종목이 아닌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시장상황에 따라 5.50%부터 최대 13%에 이르는 수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현재 2~3% 수준인 예금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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