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수출입 지표 부진 소식에도 강보합권 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6분 전일대비 4.46포인트, 0.25% 상승한 1970.31을 기록 중입니다.
수출입 지표가 경기 둔화 신호를 보내며 오전장 고점 대비 상승분은 반납됐지만 상승권에서의 탄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11시 구간 진입하면서 중국 해관총서는 6월 중국의 무역흑자가 27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78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수출이 3.1% 감소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3.7% 증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수입 역시 증가를 예상했지만 0.7% 감소했습니다.
1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6분 전일대비 4.46포인트, 0.25% 상승한 1970.31을 기록 중입니다.
수출입 지표가 경기 둔화 신호를 보내며 오전장 고점 대비 상승분은 반납됐지만 상승권에서의 탄력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11시 구간 진입하면서 중국 해관총서는 6월 중국의 무역흑자가 271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78억달러를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수출이 3.1% 감소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3.7% 증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수입 역시 증가를 예상했지만 0.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