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OK캐쉬백 샵인’ 앱, 가게 등록만 해도 3600만 OK캐쉬백 회원이 ‘우르르’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근처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10년 째 운영 중인 A씨(49)는 계속되는 불황에 울상이다. 불황을 이겨낼 방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지만 타 점포와 차별화된 가게 홍보를 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우후죽순 격으로 비슷한 가게들이 생겨나 힘든 상황의 연속이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www.skplanet.com)이 경기침체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고민해결에 나선다.
특히 SK플래닛이 제공하는 많은 서비스 채널을 패키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샵인’에 본인의 점포를 등록하면 국내 1위의 위치기반 정보서비스인 티맵(T-map)에서 내 가게가 무료로 검색 및 노출되며, 1,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모바일 지갑 스마트 월렛에도 해당 점포의 무료 쿠폰을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앱과 연계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전단지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점포의 특징과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 채널에서의 내 가게 마케팅 현황 즉, T map에서 고객들이 내 가게를 몇 번이나 목적지로 설정했는지, 스마트월렛에서 쿠폰을 얼마나 발행했는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얼마나 조회/방문했는지, 모바일 전단지가 얼마나 노출되었는지 등 마케팅 현황을 그래프로 한 눈에 조회할 수 있어 마케팅 체감 효과도 상승한다.
OK캐쉬백 가맹점주라면,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사용 실적을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별도의 OK캐쉬백 가맹 계약이 없더라도 OK캐쉬백 포인트를 활용한 프로모션 및 광고, 홍보 등이 가능하니 편리하다.
더불어 저렴한 비용으로 단골 고객에게 문자나 쿠폰을 보낼 수 있는 기능도 구비하고 있다. 점주가 단골 고객을 관리하기 위한 SMS 발송이 간편하며, 가게의 이벤트 정보, 할인상품(메뉴), 가게 홍보 등 문자내용을 직접 작성하고 고객들에게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는 쿠폰 툴을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고객관리를 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 런칭 이벤트로 9월 말까지 월 100건의 무료 문자도 제공하니 샵인을 통해 고객 관리, 매출 상승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이준식 SK플래닛 부문장은 “‘OK캐쉬백 샵인’은 자금력과 마케팅 파워 면에서 불리한 소상공인들에게 대기업의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SK플래닛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한 상생 모델을 적극 개발 및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OK캐쉬백 샵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ocbshopi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K플래닛은 ‘OK캐쉬백 샵인’과 SK텔레콤의 소상공인 경영지원 서비스 ‘SKT마이샵’을 연계해 경영지원에서부터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의 모든 활동을 모바일 및 포스에서 교차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