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험사 수입보험료 6.9% 증가 전망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7-10 18:07  

올해 보험사 수입보험료가 당초 예상보다 0.4%포인트 높은 6.9%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연구원은 올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예상치가 크게 상승해 보험사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더 높아진다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올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증가율은 3.8%로 예상됐지만 비과세 저축성보험의 수요증가와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등으로 6.3%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반해 손해보험의 경우 원수보험료가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장기손해보험과 연금부문의 성장세 둔화로 8.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험연구원은 보험사들이 고객정보관리를 핵심경영요소로 인식하고 재보험신용 리스크 관리를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독당국이 추진중인 재무건전성 규제 강화에 대비하여 유상증자, 이윤확보, 위험가중치 조정 등을 통한 자본확충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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