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화학물질 유출,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층간소음 등을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5개 분야를 선정해 10일 발표했습니다.
화학물질 유출 문제는 작업자의 몸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검출과 경보가 동시에 가능한 장치를 개발해 해결할 방침입니다.
비만 확률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건강검진 등에 활용하는 방안과 암환자별로 치료효율이 높은 항암제를 선별하는 기술 개발도 추진됩니다.
또, 치매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 이웃 간 갈등을 유발하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음저감 바닥재, 능동형 소음저감 기술, 고성능 바닥구조 등 기존 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완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90억원을 투입해 화학물질 유출,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등 4개 분야에서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5개 분야를 선정해 10일 발표했습니다.
화학물질 유출 문제는 작업자의 몸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고 검출과 경보가 동시에 가능한 장치를 개발해 해결할 방침입니다.
비만 확률이 높은 사람을 조기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건강검진 등에 활용하는 방안과 암환자별로 치료효율이 높은 항암제를 선별하는 기술 개발도 추진됩니다.
또, 치매 환자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 이웃 간 갈등을 유발하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음저감 바닥재, 능동형 소음저감 기술, 고성능 바닥구조 등 기존 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완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90억원을 투입해 화학물질 유출, 청소년 비만, 항암치료 부작용, 치매 등 4개 분야에서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