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선정한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종목들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태양광업체 웅진에너지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어제보다 160원, 13.79% 떨어진 10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오성엘에스티는 11.74% 하락한 1090원, 이화산업은 5.26% 내린 793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올해 구조조정 대상으로 건설·조선·해운 등 업종의 대기업 4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27개 업체는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웅진폴리실리콘 등 13개사는 D등급으로 선정돼 자체 회생하지 못하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됩니다.
태양광업체 웅진에너지는 오전 9시 29분 현재 어제보다 160원, 13.79% 떨어진 10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오성엘에스티는 11.74% 하락한 1090원, 이화산업은 5.26% 내린 793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올해 구조조정 대상으로 건설·조선·해운 등 업종의 대기업 4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27개 업체는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웅진폴리실리콘 등 13개사는 D등급으로 선정돼 자체 회생하지 못하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