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장마, 멀티 레인 아이템으로 스타일 UP↑

입력 2013-07-11 11:29  


갑작스런 폭우가 쏟아지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등 변덕스런 여름 장마가 계속되면서 여성들의 스타일링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에 비에 강하면서 비가 오지 않을 때도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레인 아이템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덴마크 핸드메이드 레인부츠 일세야콥센은 비 올 때는 물론 비가 오지 않을 때에도 가벼운 워커 느낌으로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RUB2를 선보였다. 100% 천연 고무 27개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 만들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신발 내부에 보송보송한 특수 소재 드라이콧을 적용해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통기성이 뛰어나며, 내부의 땀 냄새 등을 잡아줘 비 오는 날도 산뜻하게 신을 수 있다.

여름 장마철에는 실용성이나 관리가 용이하고 물에 강한 고무, PVC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유나이티드 누드의 젤리 힐 슈즈 로레스 펌프는 클래식 구두를 3D 스캐닝에 의해 형성된 각진 표면의 디자인이 멋스러움을 더해주준다. TPU 재질로 방수 기능이 있어 여름 장마철 레인부츠 대신에 컬러풀하게 착용할 수 있다.

훌라의 캔디백은 물에 강한 PVC 소재에 유니크한 패턴의 소가죽 소재를 덧댄 백. 이그조틱한 악어 등판 패턴의 소가죽을 하단부에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화이트 바디에 파이톤 패턴으로 믹스 앤 매치(mix&match)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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