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군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tvN `푸른거탑` 후속으로 `판디컬 드라마`인 `환상거탑`이 17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환상거탑`은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로,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오갈 예정이며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특별 출연진이 등장한다.
매번 20분짜리 드라마 2편으로 구성된다는 점은 `푸른거탑`과 비슷하다. 집필은 `푸른거탑`뿐 아니라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이 대표작인 김기호 작가가 맡는다.
첫 회에는 KBS2`우리 동네 예체능`으로 대세가 된 배우 조달환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밖에도 강성진, 남성진, 사희가 등장하며 이후에는 안재모, 홍경인, 강성민,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17일 첫 선을 보이는 `환상거탑`은 8주간 방송될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환상거탑`은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로, 기존 드라마의 정형화된 소재와 형식의 틀을 과감히 깨고 만화적인 상상력과 미스터리, 스릴러 등의 소재를 오갈 예정이며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특별 출연진이 등장한다.
매번 20분짜리 드라마 2편으로 구성된다는 점은 `푸른거탑`과 비슷하다. 집필은 `푸른거탑`뿐 아니라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이 대표작인 김기호 작가가 맡는다.
첫 회에는 KBS2`우리 동네 예체능`으로 대세가 된 배우 조달환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밖에도 강성진, 남성진, 사희가 등장하며 이후에는 안재모, 홍경인, 강성민,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17일 첫 선을 보이는 `환상거탑`은 8주간 방송될 예정이다.(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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