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천명훈의 야간매점 요리에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천명훈은 떡볶이와 누룽지를 콜라보레이션한 음식을 들고 나왔다.
이날 음식을 맛본 박명수는 "아주 맵다. 유난히 이상한 떡볶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유재석은 "누룽지와 떡볶이의 장점을 잃었다. 아쉬운 콜라보레이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혼자 사신 지 오래됐다고 하시길래 기대를 많이 했다"며 "지금 이 상황은 그냥 떡볶이 가지고 나오신 거예요. 화가 나네요"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천명훈은 "죄송합니다. 재석이 형이 이렇게 화내실 줄 몰랐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마지막까지 "일반 떡볶이 2인분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분노 얼마나 맛이 별로길래" "유재석 분노 정말 재밌었다" "유재석 분노 공감가네" "유재석 분노에 뒤끝까지 정말 어제 웃음 빵!" "유재석 분노 맛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천명훈은 떡볶이와 누룽지를 콜라보레이션한 음식을 들고 나왔다.
이날 음식을 맛본 박명수는 "아주 맵다. 유난히 이상한 떡볶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유재석은 "누룽지와 떡볶이의 장점을 잃었다. 아쉬운 콜라보레이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혼자 사신 지 오래됐다고 하시길래 기대를 많이 했다"며 "지금 이 상황은 그냥 떡볶이 가지고 나오신 거예요. 화가 나네요"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천명훈은 "죄송합니다. 재석이 형이 이렇게 화내실 줄 몰랐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마지막까지 "일반 떡볶이 2인분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분노 얼마나 맛이 별로길래" "유재석 분노 정말 재밌었다" "유재석 분노 공감가네" "유재석 분노에 뒤끝까지 정말 어제 웃음 빵!" "유재석 분노 맛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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