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켐트로닉스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며 3분기는 실적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추가된 3개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고, 삼성전자와 해외업체 태블릿 PC와 A MOLED 물량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이미 물량은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3분기부터 실적은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기존사업 중 Thin Glass가 가장 고부가가치인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전자펜 인식용 Digitizer도 최근 셋트업체의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어제(11일) 약 40억원의 자사주 취득은 이러한 실적 자신감에서 나오는 회사의 의지라고 판단된다."며 "중기적인 관점에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희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부터 추가된 3개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고, 삼성전자와 해외업체 태블릿 PC와 A MOLED 물량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이미 물량은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3분기부터 실적은 한 단계 레벨업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기존사업 중 Thin Glass가 가장 고부가가치인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전자펜 인식용 Digitizer도 최근 셋트업체의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어제(11일) 약 40억원의 자사주 취득은 이러한 실적 자신감에서 나오는 회사의 의지라고 판단된다."며 "중기적인 관점에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