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유화, 저평가 분석 '급등'

대한유화가 증권가의 저평가 분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13% 오른 4만6천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PE/PP 등 순수 석유화학 제품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석유화학 경기가 좋아질 경우 화학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이 개선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지난해 적자에서 올해에는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평가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이와함께 "흑자 전환에 따라 주당 1000원 수준의 배당금 지급이 부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