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혁재가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혁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폭행사건 당시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에서 제 잘못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정말 미안했다. 전문가에게 심리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혁재는 "아들이 말수가 없는 게 제 탓인 것만 같아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원래 말이 없는 성향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잘 크고 있다. 고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들 정말 어렸을 때 힘들었을 듯" "이혁재 아들 지금은 잘 크고 있다니 다행" "이혁재 아들 진짜 충격이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혁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폭행사건 당시 첫째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에서 제 잘못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정말 미안했다. 전문가에게 심리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혁재는 "아들이 말수가 없는 게 제 탓인 것만 같아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원래 말이 없는 성향이라고 하더라. 지금은 잘 크고 있다. 고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혁재 아들 정말 어렸을 때 힘들었을 듯" "이혁재 아들 지금은 잘 크고 있다니 다행" "이혁재 아들 진짜 충격이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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