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유휴 공유공간에 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공간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2호선 대림역과 3호선 무악재역 안에 도시농업경작시설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림역에는 육교 난간에 텃밭을 마련해 고추와 딸기, 상추를 심고, 무악재역에는 지하공간에서 재배 가능한 버섯류를 재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2호선 대림역과 3호선 무악재역 안에 도시농업경작시설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대림역에는 육교 난간에 텃밭을 마련해 고추와 딸기, 상추를 심고, 무악재역에는 지하공간에서 재배 가능한 버섯류를 재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