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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왕의 교실’에서 초등학생이지만 조용한 이미지로 이지적인 매력을 풍기는 반장 김새론의 밝고 귀여운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반 김새론은 조용한 성격의 바른 반장 캐릭터로 차분한 색감의 옷을 주로 입어 눈에 띄는 걸 원치 않는 그의 캐릭터가 적극 반영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기 시작한 김새론은 무표정함과 무난한 패션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11일 방송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홀하우스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어 퓨어걸리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는 밝고 사랑스러운 김새론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는 평이다. (사진=MBC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아주 어린데 얼굴에서 풍기는 약간의 이지적인 느낌이 묘~한 매력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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