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라면 단연 모자를 꼽을 수 있다. 강렬한 햇빛에 대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일링의 중요 포인트로 활용할 수도 있기 때문. 건강한 웃음을 주는 TV 속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들의 모자 활용법을 참고한다면 보다 색다른 여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 챙 짧아 활동적인 ‘아미캡’ 모자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12/B20130712135125747.jpg)
야외에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은 주로 활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무더운 여름, 흐르는 땀 때문에 헝클어질 헤어스타일을 가리기 위한 비책으로 모자를 쓰기도 한다.
군더더기 없는 기본적 디자인에 챙이 짧은 아미캡은 이름 그대로 군인들의 모자에서 차용한 것으로, 스타들이 쓴 캉골 아미캡은 그들에게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이 같은 아미캡은 캐주얼 룩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휴가철 캠핑이나 등산 등의 캠핑룩은 물론, 셔츠 차림의 포멀한 룩에 매치하면 믹스매치도 가능하다.
▲ 쿨가이의 선택 ‘라피아’ 소재 모자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12/B20130712135136157.jpg)
흔히 왕골로 불리는 라피아 소재는 시원해 보이는 덕분에 더욱 환영 받는다. 식물성 소재를 서로 엮어 활용하기 시작한 라피아 소재는 가방, 신발에도 널리 쓰이지만 모자로 활용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캡 모자와는 달리 짧은 챙과 둥그스름한 모자 윗부분이 특징인 패턴 콜레테는 통기성 좋은 라피아로 짜여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셔츠에 반바지, 로퍼 등을 매치한 후 모자로 포인트를 더하면 리조트룩 풍의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라피아와 비슷한 우븐 조직으로 만들어진 스트로우 모자 패턴 보터는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비즈니스 캐주얼처럼 가벼운 포멀룩에 이 같은 모자를 착용하면 이태리 남성 못지않은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사진=SBS, KBS, MBC every1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 챙 짧아 활동적인 ‘아미캡’ 모자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12/B20130712135125747.jpg)
야외에서 펼쳐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은 주로 활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무더운 여름, 흐르는 땀 때문에 헝클어질 헤어스타일을 가리기 위한 비책으로 모자를 쓰기도 한다.
군더더기 없는 기본적 디자인에 챙이 짧은 아미캡은 이름 그대로 군인들의 모자에서 차용한 것으로, 스타들이 쓴 캉골 아미캡은 그들에게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이 같은 아미캡은 캐주얼 룩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휴가철 캠핑이나 등산 등의 캠핑룩은 물론, 셔츠 차림의 포멀한 룩에 매치하면 믹스매치도 가능하다.
▲ 쿨가이의 선택 ‘라피아’ 소재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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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왕골로 불리는 라피아 소재는 시원해 보이는 덕분에 더욱 환영 받는다. 식물성 소재를 서로 엮어 활용하기 시작한 라피아 소재는 가방, 신발에도 널리 쓰이지만 모자로 활용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캡 모자와는 달리 짧은 챙과 둥그스름한 모자 윗부분이 특징인 패턴 콜레테는 통기성 좋은 라피아로 짜여 색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셔츠에 반바지, 로퍼 등을 매치한 후 모자로 포인트를 더하면 리조트룩 풍의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라피아와 비슷한 우븐 조직으로 만들어진 스트로우 모자 패턴 보터는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비즈니스 캐주얼처럼 가벼운 포멀룩에 이 같은 모자를 착용하면 이태리 남성 못지않은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사진=SBS, KBS, MBC every1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