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임원 20%를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오늘(12일) 또는 오는 월요일(15일) 중 사장과 감사를 제외한 임원 28명 가운데 6명을 감축하는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와 함께 조직개편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투자증권 임원들은 김원규 신임 사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조직 축소는 민영화를 앞두고 몸집을 줄여 인수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오늘(12일) 또는 오는 월요일(15일) 중 사장과 감사를 제외한 임원 28명 가운데 6명을 감축하는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와 함께 조직개편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투자증권 임원들은 김원규 신임 사장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의 조직 축소는 민영화를 앞두고 몸집을 줄여 인수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