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가 기성용의 SNS 파문을 패러디 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4 코너 `트윗스탑`에서 기성용 SNS 사태 패러디가 전파를 탔다.
`트윗스탑`은 SNS을 잘못 활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트윗스탑`을 붙이면 요원들이 출동해 SNS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 기성용을 패러디한 인물이 등장해 SNS 발언을 후회했다. 화면에는 화제를 모았던 기성용의 트위터글도 등장했다.
그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런 글들을 올렸는지. SNS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고 저뿐만이 아닌 모두가 앞으로는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다 다치거든요"라면서 기성용이 실제 SNS에 올려 비난을 받았던 문구들을 말하며 사과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 = SNL 코리아 기성용 SNS 파문 패러디 트윗스탑 캡처)
1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4 코너 `트윗스탑`에서 기성용 SNS 사태 패러디가 전파를 탔다.
`트윗스탑`은 SNS을 잘못 활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트윗스탑`을 붙이면 요원들이 출동해 SNS를 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날 방송에는 축구선수 기성용을 패러디한 인물이 등장해 SNS 발언을 후회했다. 화면에는 화제를 모았던 기성용의 트위터글도 등장했다.
그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왜 그런 글들을 올렸는지. SNS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고 저뿐만이 아닌 모두가 앞으로는 오만한 모습을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그러다 다치거든요"라면서 기성용이 실제 SNS에 올려 비난을 받았던 문구들을 말하며 사과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라는 글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 = SNL 코리아 기성용 SNS 파문 패러디 트윗스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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